개꽈리의 생김새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들과 밭둑 및 길가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란다. 키는 약 1m이고, 잎은 길이가 5~10cm, 폭이 2~5cm로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연한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지름이 0.7~0.8cm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걀 모양으로 달리고 안에는 갈색으로 된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개꽈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개꽈리라는 이름은 꽈리처럼 생긴 열매가 달리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다른 이름으로는 ‘꼬리풀’, ‘꼬아리풀’, ‘좀꽈리’라고도 부른다.
개꽈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나요?
개꽈리는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는 5~10cm, 폭은 2~5cm로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좁은 바소꼴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마주나기 하며 위쪽의 잎은 어긋난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지름이 0.7~0.8cm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며 녹색의 맥이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아랫입술꽃잎이 훨씬 크며 안쪽에 자주색 점이 있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리는데 둥글고 겉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종자는 검은색이다.
개꽈리의 꽃말은 무엇인가요? ‘
수줍음’ 이다.
오늘은 개꽈리의 생김새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저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너무 이쁜 꽃이더라구요. 여러분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실물로도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여기까지 개꽈리의 생김새에 대한 정보였습니다!